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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노아의 때와 롯의 때,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



성경에는 


재림 예수님의 구원 사역 후에


최후의 심판이 있게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모형적 역사가 있습니다.





바로 노아의 때와 롯의 때의 역사입니다.




[누가복음 17장 26-29절]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노아나 롯의 때의 역사는 마지막 때 있을


일에 대한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베드로후서 2장 5-7절]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한 자들에게


을 삼으셨으며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노아나 롯의 때에 심판의 역사만 있었을까요?





[창세기 6장 17-18절]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에 기식이 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자가 다 죽으리라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방주로 들어가고




노아의 때 죄악 세상에 홍수로 심판을 내리시기 전에


노아 가족을 먼저 구원의 방주로 인도하셨습니다.


롯의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에 불 심판을 내리시기 전에


롯의 가족을 소알성으로 먼저 인도해 내셨습니다.




[창세기 19장 23-24절]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이러한 역사는 최후 심판에 대한 


본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때에도 


하나님의 심판이 있기구원의 역사


먼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마지막 때 


이 죄악 세상에 불 심판이 내리기 전에 


하나님의 백성을 재림 예수님께서


구원하는 역사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최후 심판의 날이


죄악 세상에 도적같이 오지만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도적같이 오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1-4절]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왜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심판의 날이 도적같이 올 수 없겠습니까?



노아나 롯의 때처럼


마지막 시대에도 심판 전에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시는 역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시대에는


우리가 어디로 가야 구원 받을까요?



[미가 4장 1-2절]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 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하나님)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 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부터 나올 것임이라




말일에 하나님의 백성이 


어디로 몰려갑니까?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산 '시온'입니다.


그들이 마지막 때 시온으로 모이는 이유는 


그곳에서 하나님, 곧 재림 예수님께서


그 도로 가르치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말일에 재림 예수님께서 


계시는 시온으로 가야 합니다.









최후의 심판 전에 시온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재림 예수님을 영접하여


영원한 천국에 나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