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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절을 지키면서 다시 생각난 우리 죄와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교회는 오늘 전 세계적으로 무교절 절기를 지켰습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키고 출애굽해서

홍해를 건너기까지 겪었던 고난을 잊지않고

기억하라고 칠일동안 무교병과 쓴나물을 먹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역사는 장차 그리스도께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시고 그 날 밤부터 고통이 시작되어

십자가 희생을 당하시기까지의 고난을 표상합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을 우리들 또한 잊지않고

기억하라고 하신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왜 십자가 고난을 당하셨는지 잊지않고 기억해야합니다.

 

이사야 53장 1절-6절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에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무교절을 통해 그동안 잊고 살았던 우리의 죄를 다시금 생각나게 해주시고

그 동안 잊고 있었던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을

생각나게 해주셨습니다.

두번 다시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일이 없도록...

다시는 하나님보다 높아지려는 교만한 마음에 싹트지 않도록

죄짓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도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이 땅을 떠나지 못하시고

희생의 길 걸으시는 하늘 어머니께 무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