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양 일백 마리의 비유를 통해
우리들의 영혼문제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영혼은 이 땅에 태어나기 전에
어디 있었으며
이 땅에서 살다가 죽으면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성경을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마태복음 13장 34-35절]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창세부터 감추인 비밀에는 우리의 영혼문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비유 가운데
양 일백 마리의 비유를 살펴보겠습니다.
[누가복음 15장 3-7절]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너희 주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얶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이 비유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먼저,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애타게 찾던
목자가 누구인지 알아봅시다.
[요한복음 10장 10-11절]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양으로 비유된 우리에게 생명을
주러 오신 목자는 예수님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왔다고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9장10절]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따라서 양 일백 마리의 비유에서
목자------하늘에서 이 땅까지 오신 예수님
잃어버린 양--------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
잃어버리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의 양은 누구를 의미할까요?
하늘에서 하나님이신 예수님과
함께 있는 천사들입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는
원래 어디에 있었겠습니까?
하늘나라입니다.
잃어버린 한 마리 양 역시
원래는 양 아흔아홉 마리처럼
목자와 함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원래
하늘에서 예수님과 함께 있었던
천사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하늘에 있지 못하고
이 땅에 태어나서 온갖 고통을 겪으며
살게 되었을까요?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9장 13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양 일백 마리의 비유에서도,
양 아흔아홉 마리-------의인 아흔아홉
잃어버린 양 한 마리----------죄인하나
이는 죄짓지 않은 대 다수 천사들은
하늘에 그대로 있지만,
죄를 지은 천사인 우리는 이 땅에
오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흔아홉 마리의
양을 그대로 들에 남겨두고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아 오셨습니다.
한 마리 보다는 아흔아홉 마리가 더 많은데
왜 그리하셨을까요?
그 이유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 이유는 그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이
목자이신 예수님께서
제일 사랑하는 양이었기 때문입니다.
제일 사랑하는 양 찾아
친히 목자되어 오셔서
우리를 찾을때까지 찾아주시고
찾아주신 은혜만으로도
감사한데
장차 천국에 돌아가면
세세토록
왕 노릇하는 제사장의 축복까지
약속해주셨습니다.
이 땅까지 찾아와 주시고
함께해 주시는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롯데 몰 서점/이달의 책 (8) | 2018.07.31 |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12) | 2018.07.26 |
오가.다 배 모과 유자 블렌딩 티 [Gs25시] (12) | 2018.07.20 |
하나님의교회 하늘에서 내려오신 '어머니 하나님'을 믿다! (10) | 2018.07.18 |
도라지꽃 (8) | 2018.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