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도 다 떨어지고
만들어 먹자니 귀찮고
국산 배추김치를 사 먹자니
넘 비싸고
중국산을 사 먹자니
맛이 없고, 그래서
오랜만에 배추포기김치를
간단하게
담아보기로 했어요.
무 하나에 삼천원이 넘길래
무는 패스하구요 ㅋㅋ
찹쌀풀, 집에있는 대파송송,
찐마늘, 생강약간,
김장김치 맛을 내보고 싶어서
새우젓과 멸치액젓 반반 넣고요,
고춧가루, 설탕 조금넣고
버무렸습니다^^
나름
깔끔한 강원도 김치
완성됐어요 ^^
김장김치 느낌이 조금나니
수육이 생각나는거에요 ㅋㅋ
그래서
초 간단 수육을 만들었습니다.
삼겹살 사다가
된장과 파뿌리만 넣고
30분 정도 끓여주니 완성 되었네요 ^^
별 재료 들인거 없이 김치랑 수육 만들어서
가족과 맛있는 저녁 먹었습니다 ^^
겉절이도 조금 만들어 보았어요 ^^
별 재료 안들이고 만들었는데
식구들이 맛있게 먹어주니
넘 기쁘네요 ㅋㅋ
다음에도
맛있게 먹어줄 가족을 생각하며
이렇게 종종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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