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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속죄일 지키고 천국을 준비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오늘은 성력 7월 10일


대속죄일입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해서 광야생활 할때


모세가 하나님께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가서


40일동안 내려오지 않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죽은줄 알고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우상숭배를 하게 됩니다.


그때 모세가 십계명을 받아가지고 내려오다


그 광경을 보고 대노하여


십계명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려버립니다. 


그로인해 재앙을 받아


3천 명이 우상숭배한 죄로 사망을 당하고


그후 모든것을 정리하고 


새로 마음을 수습하고 백성들은


단장품 같은 것을 다 제하고 마음을 정결케 한 후


모세가 하나님께 간절히 간구함으로


전에 깨뜨린 석판 둘을 준비해 


다시 시내산으로 올라오라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시내산에 올라가 40일 동안 금식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두 석판에 십계명을 새겨주십니다.



그 십계명을 받아들고 시내산에서 


내려온 날이 대속죄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두 번째 십계명을 


허락해 주셨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우상숭배한 죄를 모두 용서해주셨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모세의 행적은 장차 예수님께서 


이루실 예언입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아 


백성들에게 준것은


장차 예수님께서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심으로 


성령을 받아 사도들에게


부어주실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가 먼저 받았던 십계명을


깨뜨리게 된것은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섬긴 죄로 그 십계명을 깨뜨리게 한 것같이


예수님께서 첫번째 하늘 성소에 들어가시던 오순절날에


하나님께 받아 사도들에게 부어주신 성령은


교회가 부패하여 태양신을 섬기게 됨으로 그 성령을 도로 


거두시게 될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가 두 번째 십계명을 받은 것은


장차 예수님께서 두 번째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심으로 


말세 복음사업을 위하여


1844년 10월 22일 


곧 성력 7월 10일 대속죄일에 


하늘 성소에 들어가실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그리하여 1844년에 하나님의 은혜로 


마귀에 의해 훼파되었던 하나님의 진리인 


안식일이 찾아지게 된것입니다.


성령시대 하나님의 교회는 


주간절기 


안식일 뿐만 아니라 


3차 7개의 모든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친히 오셔서 


모든 절기를 찾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상숭배했던 지난날의 


우리의 모든 죄악을 사해 주시고


구원의 축복주신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께


절기로 죄사함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