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018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입니다.
올 한해도 사랑하는 가족이 아무 탈없이
늘 곁에 있어서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육의가족 뿐만 아니라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에 내려와 살고있는
이산된 영의가족도 많이 찾아서
더욱더 기쁜 한 해였습니다.
육의가족은 알겠는데 혹시 영의가족이 궁금하신가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보이지 않는 하늘의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상에 모형과 그림자를 두셨습니다!
[히브리서 8장5절]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상가족은 천국가족을 알려주는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모형과 그림자인 지상가족을 보면
아버지+어머니
자녀
실체인 천국가족의 구성원을 알 수 있습니다.
영의 아버지+영의어머니
영의자녀
[히브리서 12장 9절]
또 우리의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성경은 그림자인 육의 아버지를 통해
실체인 영의 아버지에 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영의 아버지는 누구를 의미할까요?
[마태복음 6장9절]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마태복음 6장 8절]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하늘에 계신 우리 영의 아버지는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왜 우리의 아버지라고 하셨을까요?
아버지는 자녀를 둔 남자를 호칭합니다.
자녀가 없다면 결코 아버지라 불릴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아버지라고 불리신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하나님께 자녀가 있다는 뜻입니다.
[고린도후서 6장17절-18절]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하셨느니라
이처럼 천국가족에도 자녀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홀로 자녀를 낳을 수 있을까요?
자녀가 있다면 반드시 아버지 뿐만 아니라 어머니도 있습니다.
어머니가 없다면 자녀도 없고 아버지도 없습니다.
아버지라는 호칭은 어머니가
있을 때에만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버지 하나님이라는 호칭은
누구의 존재를 알려주는 것일까요?
어머니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늘에 우리 어머니께서 계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4장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구원받을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십니다.
만약 어머니 하나님을 부인 한다면
구원받을 우리에 포함될 수 없습니다.
그림자인 지상가족의 자녀들이 아버지 어머니를 통해
생명을 얻듯이
실체인 천국가족도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들이 영생을 얻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믿어야 합니다.
그래야 영생 얻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그저 믿는다고 해서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을까요?
자녀라면 반드시
부모의 혈통을 이어받아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천국 가족도 하나님의 피를 이어받아야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피를 이어받을 수 있는
진리를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누가복음22장20절]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서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는 사람들은
이 지상에 오직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은
천국가족이 모인 곳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오셔서 어머니 하나님을 믿으시고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령의 이름을 알려주는 하나님의 교회 (10) | 2019.01.13 |
---|---|
차 한잔의 여유 (10) | 2019.01.07 |
새싹 비빔밥 (8) | 2018.12.28 |
카페에서 만난 귀요미 다육이들 (6) | 2018.12.27 |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하나님의교회 (14) | 2018.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