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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성령의 이름을 알려주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이름이 있다는 말씀 들어보셨나요?

시대별로 하나님의 이름이 있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성령시대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하나님의 이름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이름에 대해 어떻게 가르치셨을까요?

 

[마태복음 28장 18-20절]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모든 족속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세상 끝 날까지를 염두해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어떤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하셨습니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입니다.

아버지의 이름은 여호와

아들의 이름는 예수

성령의 이름은  ?

여호와와 예수는 서로 다른 이름입니다.

이와같이,성령의 이름 역시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과는 다릅니다.

실제로 예수님께서는

사도 요한에게 계시를 보여주실 때

성령시대에 새로운 이름이 주어질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 12절]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나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입니다.

그렇다면 이 새 이름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중 어느 이름일까요?

성령의 이름입니다.

새 이름에 대한 예언은 요한계시록 2장에도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 17절]

귀 있는 자는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기는 자, 곧 구원받을 성도들에게

새 이름이 기록된 흰 돌이 주어집니다.

여기서 '돌'은 무엇일까요?

 

[베드로전서 2장 4절]

사람에기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돌은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표상합니다.

따라서 돌 위에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 17절의 말씀 역시, 장차 성도들에게

아버지나 아들의 이름이 아닌

예수님의 새 이름이 주어질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성령의 이름, 즉 예수님의 새 이름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새 이름이 무엇인지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통해 성령의 이름, 곧 예수님의 새 이름에 대해

꼭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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