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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성령시대 가라지와 알곡교회/ 하나님의교회

이 세상에 수많은 교회 가운데

진리교회와 거짓교회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2천 년 전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거짓교회와 진리교회를

가라지와 알곡으로 구분해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3장 24절-30절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주인의 농사를 훼방하기 위해

원수가 무엇을 떳뿌리고 갔다고 하였습니까?

가라지입니다.

주인은 이 가라지를 추수때까지 뽑지 말고

가만 두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가라지의 알곡에 대해 

해석해 주신 말씀을 보겠습니다. 

 

마태복음 13장 36절-43절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때는 세상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사르는것 같이

세상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것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가라지를 불사르게 내어 준다고 하신 것을 해석에서는

불법자를 풀무불에 던져 넣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가라지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가라지의 비유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에 원수 마귀에 의해 불법이 뿌려져

온 세상에 가득하게 될 것을 알려주는 예언입니다. 

가라지는 아무리 번성해도 농부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결단코 천국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7장 21절-23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 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도 겉으로는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권능을 행하므로

정말 하나님의 백성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겉모습이 비슷해도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는 가라지가 곳간에 들어가지 못하고 풀무불에 던져지는 것과 같습니다.

 

이 예언대로 오늘날 하나님의 법대로 행하지 않는 교회가

가라지교회입니다.

예를 들면 안식일 대신에 일요일,

유월절 대신에 크리스마스 등을 지키는 교회가

가라지 교회입니다.

 

성경을 통해 가라지인 불법이 덧뿌려지기 이전의 알곡 진리가 무엇인지

사도시대 진리를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누가복음 4장 16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사도행전 17장 2절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안식일에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예수님과 사도들은 안식일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마태복음 26장 17절-19절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라 하신대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태복음 26장 26-28절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느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이러한 예수님의 본을 따라 초대교회는 유월절을 지켰습니다.(고전5장7절-8절)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의 교회외에는 유월절 지키는 교회가 없습니다.

A.D.325년에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유월절이

폐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여성도의 머리수건 규례(고린도전서 11장1-6절)

오순절(사도행전 2장 1절-4절)

초막절(요한복음 7장2절37절-39절)

 

이와같이 안식일, 유월절,여성도의 수건규례,오순절,초막절 등이

가라지가 덧뿌려지기 이전의 순수한 진리입니다.

이러한 진리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비유속의 알곡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나님의 계명(법)을 지키시고

천국 곳간에 들어가시는 알곡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