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에서 레일 바이크를 타고 동해에 내려가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어요
메뉴는 홍게, 문어 , 전복 ,가리비 , 홍합, 백합, 닭 한마리가
들어간 해신탕 입니다
大자 두 개 주문해서 세 가족이 배부르게 먹고 왔어요^^
가격은 8만원입니다
정말 신선해 보이죠
주인 아저씨가 매일 매일 직접 잡아온 해물로 장사를 하시는 거래요
전복이 살아 움직입니다
해신탕 끓기를 기다리며 굴로 버무린 겉절이에 두부를 싸먹습니다
이 또한 이 집의 별미입니다
완성된 해신탕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맛있는 문어 먹기가 쉽지 않은데
동해에서 넘나 맛있게 먹고왔네요
국물 맛 또한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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