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만 되면 아들이 조릅니다~~
치킨 시켜달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굽네치킨 고추 바사삭으로 결정했어요~
드디어 배달이 왔습니다~~
박스를 열자마자 중독성 있는 매운 고추향이 납니다~
치킨무와 캔콜라 소스 두개로 구성되어 있네요~
일단 비주얼은 합격입니다~
굽네 치킨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느끼하지 않고 겉은 바삭하고
육질는 부드러워요~
너무 맵지도 않고 딱 맛있는 매운 맛이에요!
진한 색깔의 소스가 고블링 소스인데 매콤한 맛이에요~
멕시코 타코 소스 같은 느낌입니다~
그 옆에 있는 마블링 소스는 부드러운 칠리 마요네즈 맛이에요~
마블링 소스는 개인적으로 조금 느끼하네요~
고추 바사삭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고블링 소스 찍어서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비주얼도 맛도 둘 다 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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