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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부산 나들이

오랜만에 가족끼리 부산나들이 다녀왔어요^^

 

늘 서울에만 있다가 부산에 가니 넘 새롭고 좋더라구요~~

 

저희는 1박2일로 다녀온거라 많은곳을 가보진 못했구요~~

 

유명하다는 감천 문화마을이랑 국제시장, 해운대, 광안대교,

 

부평깡통시장, 태종대 이렇게 다녀왔어요^^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숙소로 이동 했어요~숙소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숙소안에서도 이렇게 해운대 앞바다가 보이니 넘 좋았어요

 

 

 

 

 

짐을 풀고 부산의 명소인 감천문화마을에 들렸는데요~~

 

원래 이 마을은 6.25전쟁 피난민들이 이주하며

 

생겨난 마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마을 미술 프로젝트가 성공하면서

 

이 마을이 유명해 졌다고 하네요~

 

 

 

 

 

 

 

저녁식사는 광안리에서 잘 차려진 모듬회 정식을 먹었어요.

 

횟집안에서 광안대교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다음날은 부산의 또 다른 명소인 국제시장과 깡통시장을 들렀습니다. 

 

 

 

 

 

이건 납작만두인데요~비빔만두처럼 옆에는 오징어 양배추 무침이

 

같이 나오더라고요

 

같이먹으니 괜찮았어요 오징어가 적어서 아쉬웠지만...

 

 

 

 

 

 

부산에서는 특이하게 떡볶이에 무말랭이가 들어가더라구요~

 

맛은 동네서 먹는 떡볶이랑 비슷했어요~

 

 

 

 

 

비빔당면도 유명하길래 먹어봤는데 익숙한 맛이였어요~

 

그래도 나름 맛있게먹었습니다.

 

 

 

 

 

떡볶이와 함께나온 유부주머니!

 

기대한맛은 아니였지만 따뜻한 국물을 같이 떠먹으니 좋더라구요~

 

 

 

 

마지막날에  태종대에 갔습니다 .탁트인 바다와 절벽을 볼수있는 명소였어요!!!

 

이곳은 걸어서 관광이 가능하지만 시간도 오래걸리고 다리도 아팠기때문에

 

저희는 다누비 열차를 타고 관광했습니다.

 

 

 

 

 

 

 

태종대 전망대서 바라본 바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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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마음이 확 트이네요

 

이렇게 1박2일간의 여정이 끝났습니다~^^